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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5 Chord Tone Arpeggio 2

작성자 백경훈(ip:)

작성일 2009-03-27

조회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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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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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d Tone Arpeggio 2

지난 레슨에서는 12 Major Key의 iim7-V7-IM7 에 각각의 Chord tone을 채워 넣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번 레슨에서는 그 Chord tone을 확장 하여 각각의 iim7에 Dorian V7에 Mixo-lydian IM7에 Ionian을 연주하여 보겠습니다.

Scale을 이해할 때, Chord Tone의 사이사이에 Non Chord tone 이 끼어드는 음정관계를 이해하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ajor Scale도, R 2 3 4 5 6 7 R 로 순차적으로 이해하셔도 되지만 R 3 5 7 의 Chord tone을 중심으로 R과 3의 사이에 2(=9), 3과 5 사이에 4(=11), 5와 7 사이에 6(=13)이 끼워져 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세요. 코드위에서 솔로를 할 때, 음들이 모두 같은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chord tone 중심으로 이해하면 chord sound에 더 적합한 솔로를 할 수 있는 시각이 생깁니다. 음의 가치를 세 등급으로 나눈다면

1.코드와 잘 어울리는 중요한음  (= Chord tone)

2.코드 사운드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뉘앙스가 있는 음  (= tension)

3.코드 사운드를 방해하는 좋지 않은음.  ( =avoid note)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ension과 avoid note를 합쳐서 Non chord tone 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 레슨에서 연습했던 Chord tone Arpeggio의 연습과 함께 아래 예제를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연습 예제에 나오는 세 가지 모드의 구성 음들;

Dorian       : m7 Chord tone  과 9, 11, 13

Mixo-lydian  : Dominant7 Chord tone  과 9, 11, 13

Ionian       : M7 Chord tone 과 9, 11, 13

 


이 연습 또한 정해진 포지션뿐만 아니라 창조적으로 다른 포지션에서 찾아서 쳐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Chord tone 상행 Scale 하행, 또 반대로 Scale 상행 Chord tone 하행 하는 연습을 하시면 Chord tone과 Scale을 한 덩어리로 같이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악보가 상당히 복잡해보이지만 연습해 가시다보면 통일된 일관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은, 예를 들어 D Dorian, G Mixo-lydian, C Ionian이 같은 운지를 하고 있지만 각각의 독립적인 scale로 암기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레슨에서는 이 모드들을 이용해서 간단한 임프로비제이션의 기초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글 박진규 pajink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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