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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ebastian Bach - Bouree

작성자 백경훈(ip:)

작성일 2009-03-27

조회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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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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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ebastian Bach - Bouree

이번 호에도 역시 연주하기 쉬운 클래식 곡 중에 하나를 선택하였습니다. 연습하실 곡은 Johann Sebastian Bach의 Bouree라는 곡입니다. 저번 달에 했던 Lagrima와 마찬가지로 많이 친숙한 클래식 곡이라 생각됩니다. 음을 하나하나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능숙한 연주에 도달하려면 쉽지만은 않은 곡입니다.

 


기타로도 많이 연주되었지만, 기타연주를 위해 작곡된 곡이 아니었던 만큼, 기타연주곡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들로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첼로 연주나 바이올린 연주로 귀에 익숙하실 듯합니다.

락,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익숙할 것 같습니다. 특히 Yngwie Malmsteen의 연주가 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Jethro Tull, Blues Saraceno 등등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서 편곡되어 연주되었습니다.

연주가 익숙해지면, 꼭 레슨 음원이나 한 곡, 한 장르의 연주만 들을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들어보면서 다른 식으로 연주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박자에 맞춰 차근차근 한음한음 정확한 연주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셨으면 합니다. 패턴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음 하나하나 외우시면서, 손에서 익숙해질 정도로 반복해서 연습하세요.

 


이번에도 오선악보 부분에는 왼손가락의 약자를 넣어봤습니다. (저번 호에 숫자로 써넣어 타브의 숫자와 혼동이 되는 듯하여, 영어 약자로 넣었습니다.)

i : 검지, 집게손가락 (index finger)

m : 중지 (middle finger)

r : 약지 (ring finger)

l : 새끼손가락 (little finger)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꼭 똑같이 따라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 편한 포지션이 있다면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대문자 C는 바레로 연주하시면 되고, 옆의 로마숫자는 포지션위치를 뜻합니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워 연습하시면 됩니다.

 


<A> 4분 음표 길이만큼 못갖춘마디를 갖고 시작합니다. 처음엔 천천히 연주하시면 됩니다. 발로 박자를 맞춰가면서 연주해보세요.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바레코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연주할 수도 있지만, 연습을 위해서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B> 특히 4마디마다 있는 베이스라인을 너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연주하세요.

<C> 앞부분과 포지션이 조금 달라졌지만, 곡 전체를 일정한 패턴의 리듬으로 연습하시면 쉽게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

 


글 박찬웅(achinghunger@hotmail.com)

07/03  http://guit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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