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쯤, 쥬니어SOP를 낙원상가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들이 기타레슨을 받고 있었는데, 쥬니어SOP가 버징이 심해서 그리고 울림통 안쪽 나무살의 마감처리가 대충되어 있어서 A/S를 보냈습니다. 1월 초 쯤 A/S를 보낸 기타를 아직도 받지 못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중간에 3번 A/S센터에 전화했었고, 낙원상가 뮤직메카에도 전화했었는데요.
"A/S 가 밀려서 오래걸려 죄송하다" 이 말만 되풀이되고..
어떻게 고객관리를 이렇게 하시나요? 애가 방학동안 배우려 했던 기타레슨은, 방학도 다 끝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기다리기가 고통스럽네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A/S 에 시간이 더 소요되면 새제품으로 바꿔주시든 반품해 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영업마케팅 진과장
작성일 2012-02-21
평점
덱스터쪽에 a/s물량이 좀 많이 밀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보통 큰업체 공장들은 1~2개월정도
소요가되는게 평균인데요 ~ 저희쪽에서 안내를 잘 못해
드린점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 내일 덱스터 공장에
다시한번 확인하여 바로 조취 취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