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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주법에 대해서

작성자 물류부허재영대리(ip:)

작성일 2020-12-14

조회 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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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5도 베이스(Bass) 주법
 

 

 

 

일반적으로 베이스를 넣는다고 할 때 5도 베이스 주법을 말하는 것이며 5도 베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하모니카를 좀 더 깊이 물고 '아' 발음을 하면 된다.
다시 말해 5도 화음 주법은 불고자 하는 음만 빼고 모두 혀로 막아서 '아' 하는 소리를 내거나 '핫'하는 소리를 내면 된다.
이 때 혀의 모양은 약간 왼쪽으로 돌려서 하모니카에 대어 주어야 한다.
주의 할 것은 혀를 대었다가 뗄 때 불고자하는 음은 정확히 싱글 소리가 나야 만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1), 미(3), 솔(5) 3개의 음을 동시에 나오게 하고 그 다음 낮은 쪽에 있는 도(1), 미(3)를 혀로 정면이 아닌 대각선 상태로

막아주면 솔(5) 소리가 나고 '잣'하는 소리가 난다.이때 '잣' 소리가 나오면서 싱글 음인 솔(5)도 나와야 한다.
하모니카에 대고 '핫' 나는 발음을 하면서 계속 혹은 빨리 연주를 하면 좋은 5도 베이스 주법의 연주를 하게 될 것이다.


 

 

3도 베이스(Bass) 주법
 

 

 

3도 화음 주법이 되는 상태에서 '축' 발음을 하면서 연주를 하면된다. 이때 음이 끊어지면서 혀는 입안 중간에 놓이게 된다.
내불 때는 '축' 발음이 되지만 마실 때는 발음상으로 표기하기 어려우므로 '축' 과 '척'의 중간음인 '촉'하는 발음을 하면서 연주를 하면된다.
이 주법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주법으 로 앞의 기본 주법들이 잘 되고 있는 상태에서 연주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3도 베이스 주법은 모든 박자의 기본으로 복합주법으로 많이 응용되고 있다.
베이스는 한박자를 최고 치로 하며 3도 베이스 주법은 주로 경쾌한 곡에 많이 사용된다.
기호로는 (∧ )로 표시한다.

 

 
 


  반음 사용 주법 
 

하모니카에는 온음 하모니카와 반음 하모니카를 사용하여 연주합니다.
보통 온음 하모니카는 피아노에서 흰 건반에 해당하고 반음 하모니카는 검은 건반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온음 하모니카 하나만으로도 연주할 수 있는 곡들도 있지만 임시표가 있다든지 혹은 조가 바뀌거나 하는 곡은 하나의 하모니카로 완전한 연주를 할 수 없습니다.
반음이 곡의 중간에 나오는 경우에도 온음 하모니카와 반음 하모니카(#하모니카)를 가지고 연주해야 합니다.
이 때 반음 높은 하모니카는 온음 하모니카 위에 잡고 불어야 하며 하모니카를 빨리 바꾸어 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모니카에서는 ♭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을 #으로 고쳐서 부는 것이 좋습니다.
온음 하모니카는 아래에, 반음 하모니카는 온음 하모니카 위에 길이를 맞추어 잡으시고 연주시에는 온음 하모니카를 불 때

반음 하모니카를 약간 뒤로 밀어내고, 반대로 반음 하모니카를 불 때는 온음 하모니카가 조금 뒤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을 #으로 고쳐서 불기
♭7 = #6, ♭6 = #5, ♭5 = #4, ♭3 = #2, ♭2 = #1
 

 

 

분산 화음 주법 
 

 

 

분산화음이란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음을 나누어 반주하는 것이지요

베이스 주법은 화음을 한번에 내는것이라면
분산화음은 말 그대로 분산해서 내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중간 옥타브 도를 불면서

베이스 주법은
낮은 옥타브 도미솔을 한 입에 물고 한번에 소리를 내서 C 화음을 만들어 내고 리듬을 맞추는 것이라면
분산화음은
낮은 옥타브 도 미 솔을 따로 따로 음을 내서 반주를 하는것이지요

피아노 반주 생각해 보면 쉬워요

베이스는

그냥 쿵짝짝하는 박자와 화음 이라면
분산화음은

도 미 솔 도 미 솔~ 하는 식으로 음을 하나씩 화음에 맞게 반주를 해주는것이지요

기타로 치자면 스트록과 아르페지오의 차이와 같다고나 할까요?

분산화음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연습할 것이 있습니다.
8도(옥타브)주법 5도 주법 3도 주법인데요

8도 주법은 
중간 옥타브를 멜로디로 한다고 했을때 낮은 옥
타브 도를 같이 불어서 옥타브화음을 내는것이지
요 방법은 중간도에서 낮은 도까지 한 입에 다 물고
혀로 도와 도 사이에 나는 음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도와 도 사이에는 불면 미와 솔 소리가 나니깐 최소한 미아 솔 소리가 나지 않게 혀로 막아 주는 것이지요.
낮은 도와 중간도 소리가 깨끗하게 같이 난 다면 성공!!

레로 넘어가면 좀 어려운데 도 옥타브 보다 조금더 입을 벌려 많이 물어야 하지요

(복음 음 배열상 어쩔 수 없지요?)
방법은 같구요 레와 레 사이에 파 라 시 음이 소리가 나지 않게 혀로 잘 막아주는것이지요
이렇게해서 중간도~ 높은도까지 스케일이 되면 우선은 성공.

다음은 5도화음인데요
음악적으로 5도화음을 내는 건 아니고요,
음 배열상 (하모니카로는 화성악적으로 5도를 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기준음으로부터 5번째음을 불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중간도를 불면서 화음을 낸다면 낮은 옥타브 미를 같이 불면 되는것이지요.
레는 낮은 파를 같이 불어 주고요.
방법은 옥타브 주법이랑 같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옥타브는 음에따라 입으로 물어야 하는 구멍수가 변하지만 5도 주법은 그냥 쉽게 5구멍을 물고 가운데 음을 막으면 되는것이지요

3도는 아주 쉬운데 첨에 하모니카 불때를 생각하시면 되여
첨에는 한음만 불려고 해도 두음정도가 같이 나지 않았었나요? 
3도도 5도와 마찬가지로 3구멍만 물고 불면 되는것이랍니다.

그럼 혀를 쓰지 않는 화음이지요

예를들어 중간 도불땐 바로 옆에 있는 부는 음인 낮은 솔을 같이 부는 것이지요

3~8도 화음을 연습할때 중요한것은 불필요한 음을 내지 않고 내가 내려고 하는 음 두개만 정확히 집어서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며

그리고 움직여서 다른 음으로 갈때 입모양과 혀를 어떻게 움직이는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할때까지 열심히 스케일 연습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자~
기본적으로 8도 5도 3도 화음을 낼수 있다면 이걸 연결해서 하는게 분산화음이랍니다.

분산화음 주법을 설명한 책들중에는 8353주법이라던지 8535주법이라던지 써있는게 있을텐데, 예를 들어 8353주법이라면

말 그대로 8도 3도 5도 3도 화음을 연결해서 내라는 것이지요


음 그럼 중간 도를 4박자동안 불면서 8535주법을 해봅시다

우선은 옥타브를 물어야 겠지요?
그러면 나는 소리는
중간 도 낮은 도

그리고 도 소리는 계속 나게 하면서 하모니카의 왼쪽과(입밖으로 약간 뺀다) 입 혀를 약간 움직여 낮은 도를 빼고 미소리가 나게 하는거예여
5도화음을 내는 것이지요

그럼 나는 소리는
중간도와 낮은 미

그 다음 다시 같은 방법으로 하모니카와(입밖으로 약간 뺀다)입을 움직이고 혀를 빼서 3도 소리를 내는 것이져
그러면 나는 소리는
중간도와 낮은 솔

다시 혀를 가운데 데고 입을 벌리고 하모니카를 움직여서 (입 안쪽으로 약간 민다) 5도를 잡아주는것이져
그러면 나는 소리는
중간도와 낮은 미

이때 숨은 끊지 말고 도 소리가 네박자도안 계속해서 나야 합니다.

그걸 연결해서 빨리 하면

(중간) 도 ~ ~ ~
(낮은) 도 미 솔 미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지요

첨에 연습할때는 숨도 많이차고 연결도 잘 않되고 하는데요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싱글(single) 주법 
 

 

 

하모니카 연주의 가장 기본적인 주법이다.
싱글주법이란 복음 하모니카의 한 쪽 리드만을 연주하는 주법을 말하며 싱글주법의 입 모양은 최대한 둥글게 하여 '오'나

휘파람을 불둣이 입을 최대한 오므려서 한 구멍에 대고 불거나 마셔서 한 음만 나오도록 해야 한다.
부는 방법은 복음주법과는 달리 한 쪽만을 울리게 하는 것이므로 수평으로 곧바로 불 필요는 없다.
오히려 리드에 다소 무리한 음을 내기 위해서 강한 호흡작용으로 하모니카를 비스듬하게 해서 부는 것이 좋다.
싱글 주법은 보통 편하게 잡는 것으로 아무런 특징이 없으며 불고 마시고 하여 특별한 기교없이 소리만 내는 주법이다.
싱글 주법은 모든 주법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 하다.
내불고 마시는 음을 정확하게 연습하여 다른 여러 주법을 익히는 데 기초가 되도록 해야 한다.
싱글 주법은 약보 상에 ⓢ 로 표기한다
 

 

 

 

바이브레이션 주법
 

 

 

바이브레이션 주법은 바이올린과 같은 소리를 내는 주법으로 하모니카를 15도 정도 위로 향하게 한 후 아래구멍을

입술로 막고 왼손은 하모니카를 잡은 상태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을 외쪽 빰에 대고 오른쪽 손만 위, 아래 혹은 앞뒤로 움직이거나

오른손을 회전하면 진동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효과를 낸다.
주로 애조 띤(우울한) 곡을 연주할 때 사용하며, 음이 끊어지면 절대로 안된다.
악 보상에서 표기는 (자로 표기한다

 

 
 

 

아르페지오 (arpeggio) 주법
 

아르페지오 (arpeggio)는 이탈리아어로 하프(harp)인 아르파(arpa)에서 유래된 말이다.
하프를 뜯듯이 음을 하나 하나 나눠서 연주하는 것을 말하며 기타에서는 화음(chord)을 한꺼번에 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차례로 연주한다고

하여 분산 화음 주법이라고도 하고, 하모니카에서의 아르페지오주법은 음과 음 瑛隔?떨어져 있을 때 꾸밈음의 모양으로 연 주하는 주법을 말한다.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는 방법으로는 저음에서 고음으로 올라가며 연주하는 법과 반대로 고음에서 저음으로 내려가며 연주하는 법이 있다.
계명이 앞의 음보다 높으면 낮은 음에서부터 훑어서 연주하고 반대로 낮은 음으로 찾아갈 때는 높은 음에서부터 훑어 준다.
연주곡의 다음 음이 들이 마시는 음이면 들이 마시면서 훑어주고, 다음 음이 내 뱉는 음이면 내 뱉으면서 훑어 준다.
 
 


 

 

 
 

반음하모니카의 사용법

반음하모니카는 연주시 반음 올리거나 내릴 때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모니카는 모두 반음을 올려준 하모니카(#하모니카)이기 때문에 악보에 있는 b 기호는 모두 반음 올려서 연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명동음(딴이름 한소리)을 알아야 한다.

이명동음 :(Db=C#, Eb=D#, Gb=F#, Ab=G#, Bb=A#)*반음하모니카는 온음하모니카 위에 얹어서 연주한다.


악보옮기기하모니카 곡은 가능하면 모두 다장조(C)로 조옮김해서 부는 것이 편하다.

원곡대로 연주시 반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연주가 매우 힘들어 진다.

다장조로 옮겼을 때 곡을 암기하기도 쉬워 진다.

일반적으로 하모니카악보는 약보를 사용해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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