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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의 관리

작성자 부****(ip:)

작성일 2020-12-14

조회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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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플루트는 현악기처럼 몇 백 년이 지나도 계속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길어야 20~30년 정도 사용하면 바꿔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악기가 고장이 나도 패드가 찢어지는 것 외에는 어디가 고장 나고 왜 소리가 예전처럼 안나는지를 전문가가 아니고는 알기가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플루트 역시 다른 악기처럼 매우 섬세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고치려 들다가는 더욱 망가뜨리기 십상이구요.


플루트는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플루트 속의 습기를 반드시 닦아 주어야 하고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악기 자체가 휘거나 충격으로 컵 부분이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고 바디 부분이 미세하게 트는 경우도가 있어요.

특히 헤드와 바디 부분을 결합하고 해체시킬 때 주의해야 하는데 빠지지 않는다고 무리하게 힘을 주어 뺀다거나 좌우로 흔들면서 빼게 되면 키가 틀어지고 바디가 휠 수 있으므로 살살 비틀면서 뽑아야 한다. 평소 적당히 기름칠을 해서 쉽게 해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시로 잘 청소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아무리 잘 보관하고 관리한다 해도 구석구석 끼는 때까지는 처리할 수 없고, 또 날씨 변화로 생기는 악기의 미세한 고장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전문가에 의해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뮤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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