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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악기 관리 법 1

작성자 메****(ip:)

작성일 2020-12-14

조회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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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악기관리법]

우리 나라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나라이므로 악기의 관리에 있어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악기를 만들 때 사용하는 풀은 
Rabbit Skin 이라는 물에 녹는 풀을 사용합니다. 
건조할 때는 바싹 마르고 습할 때에는 습기에 의해서 풀이 약간 녹는 경향이 있으므로 악기의 접합부분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한 겨울에는 악기의 수분이 모두 대기에 흡수되어 악기를 구성하고 있는 나무가 바싹 마르고 습한 여름에는 악기가 습기를 흡수해서 나무가 조금 부풀게 되는 등 계절이 변하는 과정에서 종종 악기의 균열이 생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겨울이나 여름에는 습도를 50 -60% 정도 일정하게 맞추어 주는 것이 악기의 올바른 보관요령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겨울은 될 수 있는데로 악기를 건조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악기를 보관중인 방에 빨래나 물에 젖은 수건을 여러장 널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습기가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방 전체를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데는 불충분하거든요.) 
그리고 여름에는 공기가 습하게 되므로 될 수있는대로 Air Conditioner 가 있는 방에 보관해서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Dampit 은 습한 여름에는 F-hole 아래쪽 eye를 통해 악기를 집어넣어 Dampit 이 습기를 흡수하게 합니다. 또한 건조한 겨울에는 Dampit 에 물을 적셔서 똑같은 방법으로 악기에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Dampit 이 마르면 지속적으로 물에 적셔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모든 방법은 악기를 될 수 있는데로 악기 케이스에 꼭꼭 넣어두는 것보다는 대기의 공기에 노출시켜 공기를 통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뮤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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